수원시, ‘버스 문제 시민 대토론회’ 시민 의견 총리실 전달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을 정리해 국무총리실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수원시는 지난 24일 국무총리실에 토론 결과와 제안을 첨부한 공문을 보냈다. 버스 요금·서비스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비롯해 버스업체, 버스노조, 정부, 경기도의 역할에 대한 의견과 제안 사항 등을 담았다. 정부는 지난해 3월, 근로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 특례업종에서 ‘노선버스’를 제외한 바 있다. 근로